대전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전국 민방위경보분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3000㎡ 이상 대형점포 44곳, 영화관 6곳 (7개 복합상영관 이상), 운수시설 7곳 등 57곳의 대형건축물 내 경보전달 체계 관리와 국가비상사태 및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경보전달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한 공로가 인정됐다.이용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