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18일 화폐위조범을 검거한 공로로 천안동남경찰서에 한국은행 총재 감사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천안동남경찰서는 지난 6월 천안중앙시장에서 오만원권 위조지폐가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한 뒤 CCTV추적, 잠복수사 등을 통해 화폐위조범을 검거하고 위조지폐 14매를 압수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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