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로 초청된 박 교수는 괴산군 감물면 출신으로 현재 민족문화콘텐츠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그는 KBS 라디오 시사고전, EBS TV 손자병법과 21세기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고전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고전의 대문(사서편, 노장과병법편)`, `마음공부 명심보감`, `3분고전 1, 2`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에게 매달 새로운 지식과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괴산 아카데미를 열고 있다"며 "괴산군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괴산 아카데미는 내년 1월 23일 오후 2시에 개최되며, 칠성면이 고향인 이보규 21세기 사회발전연구소 소장이 강연을 맡는다.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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