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 패션쇼에서 학생들은 한 학기동안 땀 흘려 준비한 다양한 재능과 끼를 펼쳐보였으며, 뮤지컬갈라쇼와 댄스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접목한 무대로 호응을 얻었다.

대덕대 모델과는 이태성·채민서 씨 등 스타 졸업생과 송은지·방태은 씨 등 톱 슈퍼모델을 다수 배출하는 등 전국 모델과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또 선윤미, 정라희, 설재경, 박소연 씨 등은 이태리 밀라노와 홍콩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박예린·김한빛 씨는 2016년과 2013년 각각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으로 선발돼 학교의 명예를 높였다. 이호창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