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복지재단은 14일 재단 9층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시설 경영컨설팅사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지역의 사회복지현장에서 풍부한 근무경험을 가진 사회복지종사자를 대상으로 22명의 컨설턴트를 양성해 활발히 활동한 결과 3개 분야 28개 사회복지시설에 컨설팅을 지원했고 사회복지현장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낼 수 있었다.

재단 정관성 대표이사는 "이 사업이 사회복지현장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과 함께 성장하고자 열정을 다해주신 외부전문가, 컨설턴트들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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