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소통으로 학부모회를 활성화하고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도상(핀란드연구소/언어과학 대표)강사는 인공지능 시대의 올바른 자녀 진로 교육이라는 주제로 이 시대에 적합한 아이들로 성장하는 데 있어서 학부모의 핵심적인 역할을 강조하며 다양한 사례를 들어 학부모들이 이해하기 쉬운 눈높이식 강의를 펼쳐 호응을 얻었다.
문일규 교육장은 "교육의 최대 수요자인 학부모들의 학교 참여가 활발히 이뤄질 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교육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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