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충남 아너소사이어티 3호인 도원이엔씨 성우종 대표이사가 3억 원을, 현대파워텍이 6500만 원을, 현대다이모스가 50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각계각층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이 캠페인은 권혁문 부시장과 우종재 시의회의장, 황연종 서산교육장, 이상룡 농협중앙회 서산시지부장, 이관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지난해 21억 원을 모금했다.
권혁문 서산시 부시장은 "희망 2018 나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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