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카메라기자협회는 협회 사무실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제9대 신임회장으로 대전MBC 김훈 차장을, 사무국장에 대전MBC 장우창 영상취재 기자를 각각 선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년이다.
김 회장은 "카메라 기자의 권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재능기부 및 세미나 등 열린 소통의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회장은 동산고, 한남대를 나왔다.
한편 대전·세종·충남카메라기자협회는 대전 MBC, KBS 대전총국, TJB 대전방송, SBS세종취재본부, MBN충청취재본부, YTN 대전충남본부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40여 명의 카메라 기자들로 구성됐다.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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