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광고서비스는 기가지니와 콕콕 114 앱에서 배달음식을 검색할 때 전단지와 할인정보, 운영시간을 노출해 업체를 홍보할 수 있는 상품이다.
소상공인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KT 기가지니가 연결된 TV에 콕콕 114 가입 업체가 우선 노출되며, 홍보 이미지도 송출된다.
특히 기가지니 사용자가 "지니야 치킨 시켜줘"라고 말하면 서비스 가입 치킨집이 노출되고, 업체를 선택하면 전단지와 전화번호, 할인정보, 운영시간 등을 TV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KTcs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년 상반기까지 광고 월정액 무료 행사를 진행한다.
이용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최초 등록비 3만 원을 내면 기가지니와 콕콕 114 통합광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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