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회장은 지난 2012년 2월 (사)공주시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공주시새마을회 자체로 지도자 실무 및 역량강화교육과 읍·면·동 회장 및 총무들 교육을 병행하는 등 공익단체로서 손색 없이 조직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지회장은 "남은 임기 동안 800여명의 지도자들이 책임과 의무를 다해 새마을운동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국민운동 단체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그 역할을 잘 해 나갈 것"이라며 "대통령 표창은 공주시새마을 가족 모두가 열심히 해 온 결과로 새마을 가족을 대표해 받은 것으로 시단체장과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문고회원, 직장회원 및 379개 마을 지도자들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한우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