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 특수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통해 대학과의 인연을 맺은 김영삼 대표는 현재 41기 동문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해 2월에는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미나 대표는 "이 발전기금이 지역을 대표하는 대전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을 최우선으로 삼아 대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서 대전대 총장은 "대전대와의 귀한 인연을 맺어 주신 김 대표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대전대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의 가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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