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사랑의 좀도리회는 2000년 7월 창립된 후 현재까지 성금 7억여원을 모금,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지원, 노인 백내장 무료 시술, 태풍피해 복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송재진 대전충남실무책임자협의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 생활안전과 지역공동체 증진에 일익을 담당했다"며 "앞으로도 금융사업 뿐만아니라 손길이 닿지 않는 곳과 소외된 계층 등을 찾아내어 따뜻한 진심을 전하는 서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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