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 환경시설본부 운영1팀과 위생관리팀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일 무지개 푸드마켓에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공단 직원들은 동구 판암동에 위치한 행복나눔 무지개 푸드마켓 7호점을 찾아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생활필수품(휴지, 라면 등)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신건수 환경시설본부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