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서산시는 충남도 주관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 최종 평가에서 창리어촌계가 우수 인증마을로 선정, 5000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15년 웅도어촌계, 2016년 중왕리 어촌계에 이어 3년 연속이다.

충남도는 해양쓰레기 관리 종합대책인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우리마을 해양쓰레기는 내가`를 추진하고 있다.

최평수 해양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사회단체, NGO, 학생, 지역주민과 함께 청정해양 서산의 이미지를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정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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