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철 보령해경서장
이진철 보령해경서장
[보령] 안전하고 편리한 바다를 만들겠습니다.

제4대 보령해양경찰서장으로 이진철(사진) 서장이 11일 취임했다.

신임 이 서장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1998년 경찰간부후보생 46기로 임용돼 해양경찰청 인사교육담당관실 인사기획팀장, 해양경찰교육원 교무과장,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상황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해양업무에 밝아 직원간 신뢰가 높다는 평가다.

이 서장의 취임으로 보령해경의 해경부두 건설, 해경서 신축 등 현안업무가 탄력을 받게 됐다.

이진철 서장은 취임사에서 " 안전한 바다를 위해 업무에 필요한 전문성을 배양하며 해양사고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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