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전지역 성화 봉송이 이어진 9일과 10일 다양한 사연이 담긴 의미있는 주자들이 성화 봉송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인 최초의 메이저리거로 IMF때 대한민국에 희망을 주었던 박찬호 전 야구선수, 한화이글스 간판 김태균 선수, 암 판정을 받고 8년간 투병하며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이겨낸 양옥경씨, 창업을 준비중인 김정원씨. 대전지역 성화 봉송은 11일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하루 쉬었다 세종특별자치시에서 봉송이 진행된다.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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