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논산여고는 수능을 마친 3학년 자원봉사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 사랑의 김장 100포기를 담가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 김장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 윤지 학생은 "처음 해 보는 김장이라서 서툴고 힘도 들었지만 혼자 사시는 할머니들께서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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