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7일 대전 유성구 벧엘농장에서 직원 20여명과 함께 쪽방촌 생활인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7일 대전 유성구 벧엘농장에서 직원 20여명과 함께 쪽방촌 생활인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7일 대전 유성구 벧엘농장에서 직원 20여명과 함께 쪽방촌 생활인 지원을 위한 김장나눔활동을 실시했다.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011년부터 쪽방촌 생활인 지원을 위해 여름과 겨울에 각각 혹서기 용품과 김장재료 지원 및 김장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신덕호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우리가 담근 김장김치가 쪽방촌 생활인들의 겨울철 먹거리 걱정이 해소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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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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