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기자클럽은 공론화 방식의 정책결정을 통해 민주주의를 내실화하고 알 권리를 신장시킨 공로를 인정해 외신기자들의 투표를 통해 공론화위원회를 2017년 SFCC 언론상 수상자로 선정한 것이다.
김지형 신고리 공론화위원회 전 위원장은 "공론화 과정에서 시민참여단이 보여준 토론의 모습을 통해 표현의 자유의 진정한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SFCC 언론상 수상자로 선정해준 외신기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곽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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