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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여야 의원 "청주공항 모기지 항공사 승인해야"

2017-12-07기사 편집 2017-12-07 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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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여야 의원들이 청주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국제면허 승인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야 충청권 국회의원과 충청권 4개 시도지사는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의 핵심 수단인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의 국제항공운수사업 면허 승인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공동성명에서 "충청권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청주국제공항은 그동안 민영화 논란 정부의 MRO 시범단지 육성정책 번복, 사드배치 등 정부의 정책으로 전국 공항 중 가장 큰 피해를 봤다"면서 "충청권은 물론 호남 북부, 경기 남부권 주민, 세종시 근무 공무원들은 가까운 청주국제공항을 두고 국제노선이 없어 원거리의 인천공항을 이용, 많은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청주국제공항은 신행정수도 관문공항, 중부권 거점공항, 수도권 대체공항으로 앞으로 충청지역은 물론 국가발전의 거점이 될 핵심 항공 인프라"라며 "이미 청주국제공항 모기지 항공사 설립을 4개 시도지사를 통해 정부에 건의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청주공항 활성화를 대선공약과 국정과제에도 포함시켰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주공항에 모기지 항공사가 설립되면 항공이용객에게 편익증대 및 저렴한 항공료 혜택, 일자리 창출, 세종시 관문공항 위상 확립 등 많은 효과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시종 충북지사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변재일, 오제세 의원, 자유한국당 정용기, 박덕흠 의원,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여야 의원 25명이 서명했다. 서울=인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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