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부여군 장암면에 위치한 대림C&S(주)부여공장(대표 배동호)은 지난 7일 부여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부여사랑상품권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대표를 대신해 참석한 김형태 공장장은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부여사랑상품권을 기탁하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1사1촌 자매결연 중인 대림C&S(주)부여공장은 2013년도부터 쌀로 기탁해오다가 2015년부터는 부여사랑상품권으로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한남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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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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