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최종편집일 : 2017-12-10 23:55

당진시, 제설작업 호평 이어져

2017-12-07기사 편집 2017-12-07 10:20:38

대전일보 > 지역 > 충남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10cm의 적설량을 보인 지난 6일 새벽 제설차량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사진 = 당진시 제공
[당진]당진시가 교통량이 많은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에 나서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약 10㎝의 적설량을 보였던 지난 6일 시는 70여 대의 제설장비를 투입해 새벽 0시부터 시가지 주요 도로에 쌓인 눈과 결빙구간을 중심으로 밤샘 제설작업을 벌였다.

시의 발 빠른 대처로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석문면 일부 구간 등을 제외하고 시내권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지방도로를 비롯한 당진관내 주요도로는 6일 아침 출근 시간대에 큰 교통정체가 빚어지지 않았다.

올해 들어 처음으로 당진에 큰 눈이 내렸던 지난달 24일에도 새벽 4시부터 공무원과 도로보수원 등 50여 명의 인력과 덤프트럭 9대, 제설기 23대 등의 장비를 투입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인 바 있다.

당시 제설작업은 시민들의 호평으로 이어졌다. 24일 당일 당진지역 인터넷 부동산 카페에 신속한 제설작업과 공무원들의 노고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는데, 글쓴이의 의견에 동의하는 칭찬 댓글 수십 건이 줄을 잇기도 했다.

이처럼 시가 신속한 제설작업을 벌일 수 있었던 이유는 겨울철 도로 설해대책을 수립하고 취약지역별로 모니터 요원을 지정해 강설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제를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시는 고갯길과 그늘지역 등 관내 위험지역 180개소, 102.1㎞ 구간을 지정해 제설용 모래주머니를 사전에 설치하고 습염식 염수살포 장비 등 130대의 제설장비와 제설인력의 상시 투입체제도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야간에도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집 앞 골목길 눈 치우기에 함께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차진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차진영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