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용운국제수영장에서 `제22회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수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학생부, 성인부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6개 시·도 엘리트 선수와 수영동호인들이 참가해 개인과 클럽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종목은 경영과 다이빙 2개로 경영은 개인전(발차기,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개인혼영)과 단체전(혼계영, 계영 등)이, 다이빙은 스프링보드와 플랫폼 두 종류로 열린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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