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위원장은 지난 10월 진행된 추가공모에 지원해 면접심사를 거쳐 이날 중앙당 최고위원회를 통해 선정됐다.
시당은 이후 중앙당 당무위원회에서 최종 인준되면 박 위원장을 중심으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지역대의원대회를 실시할 방침이다. 지역대의원대회 개최 후 중앙당 최고위원회에 결과를 보고하면 대덕구지역위원회 구성이 완료된다.
한편 대덕구지역위원회는 지난해 7월 중앙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사고직역으로 판정돼 직무대행체제로 운영됐으며 지난 2월과 9월 두차례 공모가 진행됐으나 유보된 바 있다. 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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