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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학교 취·창업 컨트롤타워 '인재개발원'

2017-11-28기사 편집 2017-11-28 15:12:37      김훈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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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인재개발원 3층 메이커스빌


취업지원+현장실습지원+창업교육 트라이앵글 체제 구축



대한민국 대학의 최고 고민과 과제는 학생들이 취업과 창업에 뛰어들 수 있는 배짱과 기술, 인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중부권 최고의 거점국립대학교인 충남대는 청년 실업문제 해결 등 취·창업 역량까지 갖춘 대학으로서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충남대는 '국가 교육근로장학 취업연계 중점대학사업'을 3년 연속 추진해 오면서 대학이 보유한 인프라가 새로운 청년 실업 문제의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입증해 왔다. 또한 인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신생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해법도 꾸준히 제시하고 실천해 오고 있다.

이러한 중심에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이 있다. 충남대학교는 지난해 6월 체계적인 취·창업 지원을 위해 학생처 내 취업지원과를 인재개발원으로 확대 개편하고, 인재개발원 내 조직을 취업지원센터, 현장실습지원센터, 창업교육센터로 트라이앵글 체제를 구축했다.

인재개발원은 이를 위해 기반 시설들을 구축·완료하여, 일자리 맞춤 정보 제공은 물론 원스톱 취·창업 지원 역할을 해내고 있다.



◇취·창업을 향한 꺼지지 않는 등불, 인재개발원

인재개발원(E5)은 2,3층 모든 공간이 학생들을 위한 취·창업 전용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2층에는 학생들의 취업스터디 전용공간인 잡(JOB)카페와 취업준비생의 면접용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상상옷장'이 있다. 또한 채용설명회를 위한 다목적 공간이 마련되어 현재까지 90개 기업?기관에서 방문하여 채용설명회와 채용면담을 실시했다.

정기적으로 개최되는'CNU JUMP UP' 취업교실에서는 대학생활 전 기간 동안 개개인의 진로설정을 도와, 성공적인 취·창업 로드맵을 세워나가도록 돕고 있다. 학생들이 졸업하기 전까지 갖춰야 할 'CNU 6대 핵심 역량(창의·융합, 글로벌, 의사소통, 자기관리, 인성, 대인관계)'의 개발을 돕고 학생의 학업 및 직무역량을 진로 적성에 맞게 통합 관리해 주는 '학생경력 통합관리 시스템'은 선진화된 취·창업 지원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학과(전공)별로'산학혁신PD' 제도를 마련하여 인재개발원과 각 학과(전공)간 취·창업과 관련되어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 개개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취업정보를 전달하여 취·창업 역량 강화를 꾀하고 있다.

인재개발원 3층은 오직 창업을 위한 전용공간이다. 학생 창업자와 창업동아리 입주 공간, 멘토링 전용공간, 창업교육 공간, 시제품 제작 및 실습이 가능한 메이커스빌을 통해 창업공간에 대한 학생들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하고 아이템 개발과 사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였다.

3층에서 운영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C.N.U. VILL 창업아이디어검증대회','BOSS특강','창업동아리'활동이 있다.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C.N.U. VILL 창업아이디어검증대회'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18시에 개최되며, 우승팀에게는 500만원의 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창업가의 생생한 창업스토리를 들을 수 있는'BOSS특강'은 매주 목요일 12시에 운영하며, 샌드위치도 무료로 제공되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 3월부터는 창업 친화적 학사제도를 도입, 창업 및 창업 준비 활동이 학점으로 인정되도록 '창업실습'과 '창업현장실습'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창업학사 취득이 가능한 '미래기술창업학'을 연계전공으로 신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제도개선 뿐 아니라 학내 39개의 창업동아리에 대한 지원과 관리 강화로 예비 창업자 양성에도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창업의 지속적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창업지원단도 신설되었다. 사업화 지원과 전문 멘토링 교육, 입주공간 지원 등으로 창업활동을 유지·발전시킬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있다. 또한 일반인 창업교육, 바이오셀 창업교육과 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창업분위기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융합 인재 양성

취·창업 지원의 핵심은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과 학생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정확히 매칭하는데 있다.

기업수요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스타트업 프로젝트 매니저 양성과정'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이 프로젝트는 스타트업 기업의 행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무 업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특별히, 취업에 대한 체감온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인문사회계열 전공자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충남대가'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되어'핀테크 서비스와 디지털 금용 보안 인력 양성', '융복합 생명의학 실무과정'교육을 실시하게 되면서 4차 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해외 현장실습 분야도 강화했다. 인재개발원의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은 전공 분야에 대한 해외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며, 글로벌 실무역량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시작됐다. 2016년 미국'CNU-BC 글로벌 리더십 프로그램'에 32명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미국, 영국, 일본, 인도네시아로 그 파견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해외 현장실습 참여 학생들은 해외 대학 및 기업체에 파견되어 현장 실습에 참여하게 되며 장학금 지원과 학점 인정 혜택을 받게 된다.

박길순 인재개발원장은"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은 취·창업 전문 부서로서의 역할과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여 학생들의 꿈을 현실화 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국가와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스마트한 인재 양성을 주도하고, 지역거점 국립대학의 역할과 위상을 위한 새로운 취·창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훈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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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2[인재개발원 3층 네트워킹 공간에서 운영되는 BOSS특강]


첨부사진3[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 외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