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립 탕정온샘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주요행사로는 △탕정온샘도서관 1년사 전시 △원화전시 △인권영화 날아라 펭귄 △인형극 욕심 많은 옹고집 △도서관 생일 파티 떡 케이크 만들기 △음악이 흐르는 도서관 체험 △책표지 종이가방 만들기 체험 △이용자 추천도서 운영 △소원나무 만들기 등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30일 개관한 탕정온샘도서관은 개관 이후 방문 이용자수 16만 명, 회원 등록자수 2800명, 대출자수 3만 7000명, 대출권수 19만 9000권을 기록했다. 황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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