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병원 당뇨발클리닉은 23일 중구 목동에 위치한 병원에서 환자와 보호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당뇨발의 올바른 이해`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김준범 족부정형외과 과장(당뇨발은 모두 절단해야 하나요?), 김영균 혈관외과 과장(당뇨 환자에서 혈관이 막히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등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준범 과장은 "당뇨발이 잘 낫지 않는 이유는 여러 가지 위험 인자들이 서로 복합적으로 관여, 궤양을 발생하게 할 뿐 아니라 치유를 지연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박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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