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모(48) 씨가 운전한 14t 화물차는 서행 중이던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 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4명이 중상을 입는 등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여파로 고속도로는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이 씨가 전방 주시를 게을리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계교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모(48) 씨가 운전한 14t 화물차는 서행 중이던 승용차를 그대로 들이 받고 멈춰 섰다.
이 사고로 4명이 중상을 입는 등 9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여파로 고속도로는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이 씨가 전방 주시를 게을리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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