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료식은 학생, 학부모, 영재 강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 통합반 2개 학급, 중등 2개 학급 등 4개 학급 74명이 1년간 교과별 통합 교육과정과 사사교육과정, 체험 및 봉사활동, 특별활동의 지도를 통해 학생 개인별 맞춤형 영재교육을 진행했다.
이희천 교육장은 "앞으로 독서와 집중력을 키워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 기술 창조력을 가진 제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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