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역사여행은 읍·면 여성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이 1일 엄마를 자진해 저소득자녀 등 38명과 함께 전주한옥마을과 삼례문화예술촌을 방문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를 맞은 역사여행은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벽화마을과 완주 삼례문화예술촌 등을 통해 아이들의 올바른 역사를 이해를 돕고 문화지식을 습득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정점순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역사여행 참여기회를 제공해 더 큰 용기와 희망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