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제천시가 다은달 3일부터 당구장, 스크린골프장 등 실내체육시설을 전면 금연구역으로 확대 지정한다.

20일 시에 따르면 금연구역 확대 지정 대상은 `체육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육시설업 중 실내에 설치된 체육시설로 당구장 78개소, 스크린골프장 15개소, 실내골프장 11개소 등 총 155개소가 해당된다.

해당 영업점이 금연구역 지정 준수사항 위반 시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용자가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제천시보건소는 지난 9월부터 보건소 금연규제원과 금연지도원이 실내체육시설을 직접 방문해 과태료 부과 기준, 흡연실 설치 시 준수사항 등 사전 안내를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실내체육시설 금연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시민들이 간접흡연 피해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건전한 실내 스포츠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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