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산군 복수면 새마을부녀회원 및 직원 등 30여 명은 지난 16-1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400여 포기에 사랑이 담긴 김장 김치를 55가구에 전달했다.

조미자 부녀회장은 "이웃들에게 작은 손길이 커다란 희망으로 이어질 것을 생각한다"며 "나눔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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