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지난 4월 대선 정책활동의 일환으로 송옥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세먼지대책특위를 구성했다가 지난 9월 당 차원의 비상설특위로 재구성했다.
조동준 의원은 이번에 새롭게 재구성된 미세먼지대책특위의 위원을 맡아 정부와 화력발전소가 위치한 서천지역 차원의 미세먼지 저감대책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미세먼지대책특위에는 전국에서 부위원장과 위원 등 전·현직 지방의원과 시도당 당직자 33명이 임명됐다.
최병용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