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는 최근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 43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8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품질경영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해 시장경제 달성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품질경쟁력 향상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2010년부터 8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서승화 한국타이어 대표이사는 "8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고객 만족 중심의 서비스와 품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혁신 경영을 통해 글로벌 타이어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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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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