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푸스의 신영일 작가는 "그동안 오푸스를 지켜봐주고 후원해준 지역 선·후배 작가 등의 고마움을 갚는 방안으로, 이번 특별전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탁키로 했다"고 말했다.
1986년 대전 쌍인화랑에서 창립전을 연 오푸스는 학연과 지연을 떠나 폭넓은 표현양식으로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충청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 온 작가 그룹이다.
류용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푸스의 신영일 작가는 "그동안 오푸스를 지켜봐주고 후원해준 지역 선·후배 작가 등의 고마움을 갚는 방안으로, 이번 특별전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탁키로 했다"고 말했다.
1986년 대전 쌍인화랑에서 창립전을 연 오푸스는 학연과 지연을 떠나 폭넓은 표현양식으로 현대미술의 발전을 위해 충청권을 중심으로 활동을 해 온 작가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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