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쌍봉초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지난 10일 국가보훈처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나라사랑 꿈나무 이동교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진은 학생들이 전시된 무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쌍룡초 제공
음성 쌍봉초등학교 2-3학년 학생들은 지난 10일 국가보훈처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나라사랑 꿈나무 이동교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진은 학생들이 전시된 무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쌍룡초 제공
[음성]음성 쌍봉초등학교(교장 이병희) 2-3학년 학생들은 지난 10일 국가보훈처 산하기관에서 운영하는 `나라사랑 꿈나무 이동교실`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학생들은 교육용 체험 버스에 탑승해 나라사랑 체험극장, 나라사랑 퀴즈 챔피언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교육에 대한 소감을 나누면서 나라사랑 체험을 마무리했다.

이원규(남· 5학년)학생은 "역사적인 사건의 한순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며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오인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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