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부에 초대교회 서소원 목사의 특별 설교에 이어서 2부로 반별 `복음성가 경연대회`가 이어졌고 중간중간 교사 특송, 교사 연주, 교사 찬무 등을 통해 사제간에 어울림 한마당이 이어졌다.
또한 추수감사축제 후 제단 장식을 했던 쌀과 과일 등을 옥룡동 경로당, 옥룡동 동사무소, 금학지구대 경찰서 등에 직접 배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용환 교감은 "우리 학생들에게 어르신을 공경하는 것을 가르치고 평소 학생들을 도와주고 학교행정에 신경을 써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함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로 마무리 되어 감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양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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