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상영작은 의욕 충만한 경찰대생의 완벽한 콤비를 보여준 박서준(기준), 강하늘(희열) 주연의 `청년경찰`이다.
또 16일에는 제1회 영진위 가족영화제작지원 선정작(2015)이며 휴먼 코미디 장르 안에 묵직한 이야기를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흥을 선사한 작품 나문희 주연의 `아이 캔 스피크`가 상영된다.
영화 관람은 청년경찰 15세 이상, 아이캔스피크 12세 이상이며, 입장료는 전석 2000원으로 기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rt.cheongyang.go.kr)를 참조하면 된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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