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금산군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박선우)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판매한 수익금 전액(3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진산면에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 밖 청소년들은 실물경체 체험(뻔뻔비즈)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달 17일 금산월장과 31일 금산알참시장에 참가해 소득활동과 경제적 자립 준비 체험을 가졌다.

박선우 센터장은"이번 체험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은 합리적인 경제관념을 형성과 자신의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소중한 경험의 자기 성장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길효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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