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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만점' 병영체험 논산에서 즐겨요

2017-11-10기사 편집 2017-11-10 09: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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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사진1지난 8일개장된 션사인랜드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 논산시 제공
[논산]군사병영문화를 활용해 한류문화를 접목, 국방도시 논산만의 독특한 관광상품을 개발해 논산 관광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 병영체험장 '선샤인랜드'가 지난 8일 연무읍 황화정리 현장에서 황명선 시장, 김형도 논산의회 의장,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에 따르면 '선샤인랜드'는 한류문화를 접목한 병영테마파크로 연무읍 황화정리 일원(3만2497㎡)에 총 사업비 100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2014년 11월 첫 삽을 떠 시가지 전투체험장, VR체험관, 스크린사격장, 실내사격장, 다목적 경기장 등 군문화 체험 및 레저·스포츠공간으로 조성했다.

서바이벌체험장은 기존 서바이벌 체험과 달리 총기와 철모, 조끼에 고감도 센서를 부착해 부상의 염려가 없고 안전하고 실감나게 서바이벌 게임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시민과 논산을 방문하는 연간 130만 관광객 및 영외면회객은 물론 초·중·고생들의 수학여행 및 기업체 연수장소로도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또, 서든어택스튜디오는 온라인게임을 오프라인에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1950년대 옛 시가지를 그대로 재현해 근대역사문화의 모습을 간직한 시대물 영화 및 드라마촬영장소로 전국민들에게 가고 싶은 관광지로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선샤인스튜디오는 1900년대를 배경으로 우리가 꼭 기억해야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인 김은숙 작가의 '미스터선샤인'의 촬영장소로 확정돼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대한민국 최고규모의 병영체험장인 선샤인랜드가 논산의 잠재적인 관광수요와 결합한다면 관광산업이야말로 논산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선샤인랜드 개장'과 더불어 논산·계룡 국방산업단지 조성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국방혁신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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