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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셉테드 사업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한국FM대상서 최우수상

2017-11-09기사 편집 2017-11-09 17:53:10

대전일보 > 사회 >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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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범죄예방을 위해 시행한 도시디자인(CPTED) 사업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가 9일 서울대 호암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7년 한국FM대상(제18회)'에서 기관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셉티드(CPTED)는 환경설계를 통한 범죄예방 건축설계기법을 말한다.

'도심으로 돌아온 등대' 사업은 대전 대덕구 대화동 대전산업단지 인근 노후한 단독주택 주거지를 대상으로 우범지대화가 우려된다는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국비를 포함 총 6억 원을 투입해 지역주민과 경찰(CPO/범죄예방진단팀) 간 협업을 통해 소공원에는 주민공동체 모임, 문화예술 공연 등 지역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주거지에는 CCTV와 비상 안심벨 등을 설치하는 등 리모델링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시 신성호 도시주택국장은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은'안전한 대전'의 초석을 만들기 위한 주요 시책사업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방식으로 적극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앞으로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대전세종연구원 용역 수립)을 마련해 시 전역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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