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회원들이 9일 대전 중구 부사동 일대에서 `하나되는 아름다운 세상, 나누면 아름답습니다`라는 표어를 들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제공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회원들이 9일 대전 중구 부사동 일대에서 `하나되는 아름다운 세상, 나누면 아름답습니다`라는 표어를 들고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제공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는 9일 대전 중구 부사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는 한국전기공사협회가 매년 `전기공사기업인 사회공헌 봉사의 날`을 제정한 것에 맞춰 대전지역 전기공사기업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고기배 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장은 "겨울은 어려운 이웃들이 보내기 힘든 계절"이라며 "오늘의 작은 손길이 큰 불씨가 돼 대전시민 모두가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정재훈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소속 전기공사기업인들이 9일 대전 중구 부사동 소외계층 거주지역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제공
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소속 전기공사기업인들이 9일 대전 중구 부사동 소외계층 거주지역을 찾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전기공사협회 대전시회 제공

정재훈
저작권자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