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NH농협 논산시지부는 9일 주부 80명으로 주부농산물체험구매단을 구성해 예산군알토란사과마을 찾아가 사과 수확 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주부농산물체험구매단은 농촌에서의 농산물 수확 체험을 통해 우리 먹거리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고, 농산물 구매해 농촌마을이 농가소득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권용근 지부장은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달성을 위해 농협이 전사적으로 펼치고 있는 모든 농업정책 중 농업·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도시민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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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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