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충주시가 10일과 13일 충주시문화회관에서 안전뮤지컬 `톰과 제리의 마술 레스토랑`을 공연한다.

시는 어린이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식품안전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식단과 운동, 즐겁게 생활하는 습관을 기르고 건강한 삶의 소중함을 알릴 계획이다.

공연은 오전 10시와 11시, 오후 1시 1일 3회씩 총 6회 진행된다.

황성구 충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안전뮤지컬 공연이 어린이들의 생활안전 의식 향상과 즐겁게 생활하는 습관을 들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눈높이에 맞춘 안전문화 교육으로 안전충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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