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일보 로고
최종편집일 : 2017-11-22 10:29

태안군, 미국 조지아주 글린카운티 우호교류 협약

2017-11-09기사 편집 2017-11-09 14:17:08

대전일보 >지역 > 충남 > 태안

  • 페이스북
  • 구글 플러스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블로그
  • 네이버밴드
  • 폴라로
  • 핀터레스트

첨부사진1한상기 군수와 이용희 군의장 등 미국 방문단이 5일부터 10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미국 조지아주 글린 카운티를 방문, 9일 오전(한국시간) 양 도시 간 친선교류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태안] 태안군이 글로벌시대에 걸맞게 중국과 일본에 이어 미국 조지아주 글린 카운티와도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은 한상기 군수와 이용희 군의장 등 방문단이 5일부터 10일까지 4박 6일 일정으로 미국 조지아주 글린 카운티를 방문, 9일 오전 양 도시 간 친선교류와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의 우호교류 협약은 민선6기 들어 세 번째로, 군은 지난해 10월 중국 산동성 봉래시와, 지난달 24일 일본 시라하마 정과 각각 우호도시 교류 협약을 체결하며 서해안시대 대표적 국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움직임에 나선 바 있다.

미국 조지아주 남동쪽에 위치한 인구 8만 5000 명의 항만도시인 글린 카운티는 아름다운 해양 경관과 함께 제킬 아일랜드 박물관과 세인트 시몬스 아일랜드 등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어 인구 6만 4000명의 해양관광도시인 태안군과 유사성이 높은 지자체로 평가된다.

방문단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씨월드(아쿠아리움)를 방문, 주요 콘텐츠와 시설 등을 둘러보고 군이 추진하는 해상테마특구의 구체적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조지아주 글린 카운티에 도착해 주요 시설 및 관광지를 둘러본 뒤 9일 글린 카운티 법원에서 한상기 태안군수와 빌 브런슨(Bill Brunson) 글린 카운티 의회 의장, 알렌 아워스 행정관리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우호교류 협약서를 교환했다.

양측은 두 지자체의 유사성을 바탕으로 앞으로 다양한 협력사업 등을 개발·추진바 나가기로 했으며, 행정·경제·문화·교육·관광·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 위해 보다 구체적인 시책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한상기 군수는 "태안군 관광 인프라 구축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해외 도시와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7월 대외협력팀을 신설하는 등 적극적인 대외협력에 나서고 있다"며 "중국 봉래시와 일본 시라하마 정에 이은 이번 미국 글린 카운티와의 협약이 태안군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발전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정명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명영기자의 다른기사보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