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새 정부 방향 및 100대 국정과제에 부응해 발전적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자 2박 3일간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직원 40명이 참여한 `국정과제 연계 열린 혁신 워크숍`을 가졌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군(군수 이석화)이 새 정부 방향 및 100대 국정과제에 부응해 발전적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고자 2박 3일간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직원 40명이 참여한 `국정과제 연계 열린 혁신 워크숍`을 가졌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이 새 정부 방향 및 100대 국정과제에 부응해 발전적 미래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책과제를 발굴하기위해 워크숍을 가졌다.

군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간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직원 40명이 참여한 `국정과제 연계 열린 혁신 워크숍`을 갖고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청양군 2020 프로젝트 달성에 한 발 더 다가갔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생활자치연구원에 위탁해 100대 국정과제 중 중점 추진할 9가지 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해 9명의 강사의 강의와 토론형식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새 정부의 지역발전 정책과 청양군의 과제를 비롯해 △새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과 청양군의 과제 △국민을 위한 국가권력 개혁에 따른 청양군 지방자치경찰제 과제 △교육의 공공성 강화 과제에 따른 청양군 고교무상교육 과제 등이다.

군은 이번 워크숍이 국정 100대 과제 및 새로운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정과제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노하우를 습득하는 등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국정과제 속에서 청양군의 새로운 역할을 찾아내고 이에 대한 사전대응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실시, 실무능력을 배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대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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