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06년부터 지자체·중앙부처·공공기관의 재난관리 역량 향상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매년 재난관리평가를 하고 있다.
공사는 재난징후 감시, 기관장 현장 점검 및 홍보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지하공간에 대한 상황을 조기에 감지·예측할 수 있는 재난예방시스템을 시범 구축해 터널 사고 예방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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