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해 2053t보다 약 30%(629t)가 증가한 것으로 산물벼는 농협양곡(주)진천통합미곡처리장에서 오는 16일까지 매입하고 포대벼는 연말까지 지정한 수매 장소에서 매입한다.
매입 품종은 대보, 삼광이며 포장재의 경우 소형포장재(40kg)는 전년도 사용한 포장재에 한해 1회만 재사용이 가능하고 대형포장(800kg) P·P 경우 헌 포장재 사용이 금지된다.
매입가격은 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내년 1월 최종 확정한다.
올해는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확정금액을 일시에 지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매입품종 및 포장재, 수분함량(13-15%)기준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진로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