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전(왼쪽 두번째) 세종시의회 의원이 지난 4일 열린 전국효행사례 경진대회에서 효자효부상을 받았다. 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임상전(왼쪽 두번째) 세종시의회 의원이 지난 4일 열린 전국효행사례 경진대회에서 효자효부상을 받았다. 사진=세종시의회 제공
세종시의회 임상전 의원과 아내 성영자 여사가 4일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제5회 효행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회 최우수상인 `효자효부상`을 수상했다.

한국효행청소년단(총재 서성해) 주최 효행사례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의 효심을 계발해 미래의 훌륭한 인재로 육성하자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임 의원은 각종 강연 시 주로 효를 주제로 교육해 시민들의 효의식을 일깨웠으며 효의 필요성과 사회적인 가치 등을 강조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 의원은 "앞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며 시민들에게 효의 중요성과 가치를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은현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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