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및 기증식에는 국제로타리 3680지구 길판기 지구보조금위원장과 제7지역 장한이 대표 등 세종지역 8개 로타리 클럽 회장총무단 4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들의 취업과 창업을 돕는데 뜻을 같이했다.

김일호 회장은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을 기울여 왔는데 이번 지구보조금 사업을 추진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소속회원들과 함께 사랑과 정성을 모아 명품 세종시 건설에 부응하는 상생의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은현탁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